방콕 차트리움에듀캉스 2주 참여 결정~!

이번 여름방학에 무엇을 하며 아이와 보낼까 고민고민 하다가 

 

방콕에서 진행되는 차트리움 에듀캉스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 

 

아이가 5세때 차트리움 사톤 레지던스로 놀러갔다가 형, 누나들이 수업을 듣는 모습을 보고

 

나중에 신청해봐야겠다라고 생각 했었는데. 10세가 된 올해 드디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.

 

신청하기까지 고민은 많이 있었는데 막상 신청하고나니 훅 진행이 되네요~^^ 고민은 시간만 늦추는 것 같습니다.

 

어릴때부터 영어를 해온 아이라 영어실력의 향상보다는 외국에서 긴 기간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목적으로 가려고 합니다.

 

준비하는 기간이 즐겁고 행복하네요.  아이도 기대가 많이 된다고 하네요~ 신나는 수영장에서 놀 생각을 하니 그런가 봅니다.

 

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뮤지컬수업도 있고 공연도 있다고 하는데 큰 기대가 됩니다. 

 

수업중간중간에 소식전하겠습니다~